기업은행은 30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철암초등학교에 결식아동돕기 기금으로 2천만원을 전달하고, 이 학교 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2천만원의 기금은 결식 학생의 급식을 위한 급식소 보수와 급식 보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이와함께 어린이 교육용 전자피아노와 화구세트 등 학업을 위한 기자재도 전달했다.
또 기업은행은 이날 철암초교 학생 26명을 초청해 2박3일간 국회의사당과 에버랜드, 63빌딩, 청와대, 창덕궁 등을 둘러보는 일주행사와 비보이코리아 공연 관람,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철암초등학교 150여명 재학생의 1/3이 결손가정 학생으로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고, 학교 급식시설도 노후화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마련했다”고 말했다.
2천만원의 기금은 결식 학생의 급식을 위한 급식소 보수와 급식 보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이와함께 어린이 교육용 전자피아노와 화구세트 등 학업을 위한 기자재도 전달했다.
또 기업은행은 이날 철암초교 학생 26명을 초청해 2박3일간 국회의사당과 에버랜드, 63빌딩, 청와대, 창덕궁 등을 둘러보는 일주행사와 비보이코리아 공연 관람,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철암초등학교 150여명 재학생의 1/3이 결손가정 학생으로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고, 학교 급식시설도 노후화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