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30일 웅진씽크빅 투자보고서를 내고 "확실한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신규 투자를 통한 이익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웅진씽크빅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
분할후 재상장되는 웅진씽크빅의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제시한다. 재상장일 평가가격 17,500원 대비 71%의 높은 상승 여력, 동사의 실적 모멘텀을 고려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1) 잔여이익모델과 (2) 해외 교육업체와의 비교를 통해 산출되었다. 잔여이익모델의 가정으로 Market risk premium 5.5%, Risk free rate 5.0%, 베타 0.9 및 COE 9.9%를 적용했으며, 이로써 산출된 적정주가는 30,000원이다. 한편 해외 상장 교육업체들의 자국 시장 평균 대비 프리미엄 44%를 적용해 산출된 적정주가 역시 30,000원이다.
-외형 성장과 고정비 절감에 힘입은 성공적 영업레버리지 효과 시현 중
동사는 과거 3년간 연평균 8.6%의 외형 성장률 대비 매우 높은 연평균 39%의 영업이익 성장률을 시현해 왔다. 큰 폭의 마진 개선은 고정비 절감에 힘입은 성공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기인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매출액 대비 고정비 비중과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은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는데, 매출액 대비 고정비 비중이 2003년 24.7%에서 2006년 20.1%까지 하락해 왔다는 점이다. 동사의 성공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신규 사업 투자 및 기존 사업 R &D 투자를 통한 외형 확대와 꾸준한 고정비성 비용 축소를 통해 달성되었다. 당사는 동사가 앞으로 고정비 비중을 더욱 축소시켜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규사업에의 투자와 기존 사업부의 신규 제품 출시로 실적 모멘텀 기대
성공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위한 외형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동사는 2004년 이후 방과후 학교 사업부터 최근 북렌탈 사업 런칭까지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또한 동사는 기존 사업부에서 신제품 런칭을 가속화하며, 외형 모멘텀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문화 사업본부의 경우 신규과목 런칭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래교육 사업본부는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로 2009년까지 신간 발간이 계획되어 있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 그밖에 단행본 사업부는 임프린트 도입으로, 스쿨 사업부는 영어마을로의 사업 확장으로 꾸준한 외형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
다음은 웅진씽크빅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
분할후 재상장되는 웅진씽크빅의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제시한다. 재상장일 평가가격 17,500원 대비 71%의 높은 상승 여력, 동사의 실적 모멘텀을 고려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1) 잔여이익모델과 (2) 해외 교육업체와의 비교를 통해 산출되었다. 잔여이익모델의 가정으로 Market risk premium 5.5%, Risk free rate 5.0%, 베타 0.9 및 COE 9.9%를 적용했으며, 이로써 산출된 적정주가는 30,000원이다. 한편 해외 상장 교육업체들의 자국 시장 평균 대비 프리미엄 44%를 적용해 산출된 적정주가 역시 30,000원이다.
-외형 성장과 고정비 절감에 힘입은 성공적 영업레버리지 효과 시현 중
동사는 과거 3년간 연평균 8.6%의 외형 성장률 대비 매우 높은 연평균 39%의 영업이익 성장률을 시현해 왔다. 큰 폭의 마진 개선은 고정비 절감에 힘입은 성공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기인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매출액 대비 고정비 비중과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은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는데, 매출액 대비 고정비 비중이 2003년 24.7%에서 2006년 20.1%까지 하락해 왔다는 점이다. 동사의 성공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신규 사업 투자 및 기존 사업 R &D 투자를 통한 외형 확대와 꾸준한 고정비성 비용 축소를 통해 달성되었다. 당사는 동사가 앞으로 고정비 비중을 더욱 축소시켜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규사업에의 투자와 기존 사업부의 신규 제품 출시로 실적 모멘텀 기대
성공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위한 외형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동사는 2004년 이후 방과후 학교 사업부터 최근 북렌탈 사업 런칭까지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또한 동사는 기존 사업부에서 신제품 런칭을 가속화하며, 외형 모멘텀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문화 사업본부의 경우 신규과목 런칭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래교육 사업본부는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로 2009년까지 신간 발간이 계획되어 있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 그밖에 단행본 사업부는 임프린트 도입으로, 스쿨 사업부는 영어마을로의 사업 확장으로 꾸준한 외형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