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제지는 24일 시장 일각의 '액면분할검토설'과 관련 "액면분할은 검토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기사는 24일 오전 9시 2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유동성 활성화에 대한 준비로 여러 안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액면분할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대양제지가 유동성부족으로 인해 관리종목 지정을 예고 받고 있어서 유동성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액면분할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 돌았다.
대양제지는 지난 16일 주식분산기준미달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투자유의종목으로 다시 지정되면 상장폐지되기 때문에 주식분산기준미달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대양제지는 골판지 상자의 원료가 되는 원지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기사는 24일 오전 9시 2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유동성 활성화에 대한 준비로 여러 안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액면분할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대양제지가 유동성부족으로 인해 관리종목 지정을 예고 받고 있어서 유동성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액면분할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 돌았다.
대양제지는 지난 16일 주식분산기준미달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투자유의종목으로 다시 지정되면 상장폐지되기 때문에 주식분산기준미달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대양제지는 골판지 상자의 원료가 되는 원지를 생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