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 계좌서 계속 매입.. 내용 파악중
모나미 관계자는 18일 '장하성 펀드서 지분 5% 취득설'과 관련, "장하성 펀드에서 지분매입 의사나 사전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8일 14시 1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노무라증권 계좌로 꾸준히 회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현재 내용파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장하성 펀드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들은 바는 없다"며 "장하성 펀드 투자기준의 하나인 저평가된 주식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나 현재까지 장하성 펀드와 관련한 내용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한미TFA체결이후 외국인 지분율이 기존 1%대에서 4%대로 늘어나고 있고 노무라증권 계좌를 통해서도 꾸준히 외국인 지분율을 높이고 있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달 초 한미FTA타결이후 노무라증권 계좌를 통해 적게는 수천주에서 많게는 수만주에 이르기까지 외국인 지분율이 늘어나고 있다"며 "내용파악을 위해 노무라증권측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 들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강세 배경과 관련, 그는 "한미FTA수혜주부터 여러가지 설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내용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18일 14시 1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노무라증권 계좌로 꾸준히 회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현재 내용파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장하성 펀드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들은 바는 없다"며 "장하성 펀드 투자기준의 하나인 저평가된 주식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나 현재까지 장하성 펀드와 관련한 내용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한미TFA체결이후 외국인 지분율이 기존 1%대에서 4%대로 늘어나고 있고 노무라증권 계좌를 통해서도 꾸준히 외국인 지분율을 높이고 있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달 초 한미FTA타결이후 노무라증권 계좌를 통해 적게는 수천주에서 많게는 수만주에 이르기까지 외국인 지분율이 늘어나고 있다"며 "내용파악을 위해 노무라증권측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 들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강세 배경과 관련, 그는 "한미FTA수혜주부터 여러가지 설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내용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