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10일 다음 투자보고서를 내고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음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1Q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3.0%, 25.1% 증가한 것으로 추정>
다음의 2007년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전분기 대비 각각 3.0%, 25.1% 증가한 470억원, 116억원으로 추정됨. 사업부분별로 보면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배너광고 매출액은전분기 대비 11.0% 감소한 199억원으로 보이나, 검색광고에서 19.7% 성장한 217억원으로 추정됨. 특히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을것을 것으로 보는 것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임. 동사의 지난 2006년 4분기 마케팅비용은 48억원에 달했으나,2007년 1분기에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보임. 반면에 다음자보와 라이코스의 지분법평가 손실로 경상이익 증가폭은 다소 낮을 것으로 추정됨.
<1Q 검색광고 매출액 전분기 대비19.7% 증가 추정>
국내 배너광고 시장의 성장성은 이미 크게 둔화되었음. 이를 입증하듯 대부분의 주요 인터넷업체들의 배너광고 매출액은 계절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 반면에 검색광고 시장은 폭발적인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신규로 발생하는 시장 대부분을 NHN이 독식하고 있는 상황임.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의 2007년 1분기 검색광고 매출액이전분기 대비 19.7%의 성장 추정은 큰 의미가 있음.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구글과의 계약에 따른 광고 단가 인상효과와올 초 검색서비스 점유율이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 그러나 구글과의 재계약에 따른 단가 인상효과는 단기간의 돗怠퓽好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며,연초 11.6%까지 상승했던 시장점유율은 최근 10.3%수준으로 하락함. 다음의 영업실적이 장기적인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검색서비스에서의 시장점유율이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UCC을 통한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
다음은 검색서비스 부문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음. 특히 동사는 UCC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동사는 UCC를 통한 단기적인 매출 향상 보다는 트래픽 향상을 통한검색서비스 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음. 동사의 검색서비스는 네이버와의 점유율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UCC부문에서는 네이버와 비슷한 수준의트래픽을 보이고 있음. 동사의 UCC관련 PV는 현재 400만 수준에 있으나, 2,000만 수준에 달할 경우 직접적인 상용화도 계획하고 있음.
<산업 특성상 전환비용이 거의 발생하고있지 않음>
인터넷 산업에서는 전환비용이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음. 따라서 신규로 발생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서비스가 좋은 1위 업체로의 쏠림 현상이 타 산업대비 매우 높음.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향후 다음이 검색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위해서는 네이버 수준의 서비스를 확보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네이버의 검색엔진의 성능 및 서비스수준을 고려할 경우 다음이 네이버 검색서비스의 질을 단기간에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이를 입증하 지난 2006년 국내 검색광고 시장의폭발적인 성장으로 NHN의 검색매출은 전년대비 72.4%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위 업체인 다음이 검색 매출액은 전년대비 19.6% 증가에그침. 이는 검색서비스 시장 확대에 따른 신규고객들을 대부분 NHN이 흡수했기 때문으로 판단됨.
< 검색광고 매출의 증가세가 추세적인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어려워>
동사는 검색서비스 강화를 위한 쇼핑검색, 카페검색등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음. 그러나 다음의 2007년 1분기 검색광고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9.7%나 증가한 것으로기대됨. 이러한 검색광고에서의 매출 증가는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서 보다는 구글과의 계약에 따른 단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따라서 동사의 올 1분기 검색부문에서의 매출 증가 추세적인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판단함.
다음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1Q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3.0%, 25.1% 증가한 것으로 추정>
다음의 2007년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전분기 대비 각각 3.0%, 25.1% 증가한 470억원, 116억원으로 추정됨. 사업부분별로 보면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배너광고 매출액은전분기 대비 11.0% 감소한 199억원으로 보이나, 검색광고에서 19.7% 성장한 217억원으로 추정됨. 특히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을것을 것으로 보는 것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임. 동사의 지난 2006년 4분기 마케팅비용은 48억원에 달했으나,2007년 1분기에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보임. 반면에 다음자보와 라이코스의 지분법평가 손실로 경상이익 증가폭은 다소 낮을 것으로 추정됨.
<1Q 검색광고 매출액 전분기 대비19.7% 증가 추정>
국내 배너광고 시장의 성장성은 이미 크게 둔화되었음. 이를 입증하듯 대부분의 주요 인터넷업체들의 배너광고 매출액은 계절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 반면에 검색광고 시장은 폭발적인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신규로 발생하는 시장 대부분을 NHN이 독식하고 있는 상황임.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의 2007년 1분기 검색광고 매출액이전분기 대비 19.7%의 성장 추정은 큰 의미가 있음.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구글과의 계약에 따른 광고 단가 인상효과와올 초 검색서비스 점유율이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 그러나 구글과의 재계약에 따른 단가 인상효과는 단기간의 돗怠퓽好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며,연초 11.6%까지 상승했던 시장점유율은 최근 10.3%수준으로 하락함. 다음의 영업실적이 장기적인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검색서비스에서의 시장점유율이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UCC을 통한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
다음은 검색서비스 부문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음. 특히 동사는 UCC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동사는 UCC를 통한 단기적인 매출 향상 보다는 트래픽 향상을 통한검색서비스 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음. 동사의 검색서비스는 네이버와의 점유율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UCC부문에서는 네이버와 비슷한 수준의트래픽을 보이고 있음. 동사의 UCC관련 PV는 현재 400만 수준에 있으나, 2,000만 수준에 달할 경우 직접적인 상용화도 계획하고 있음.
<산업 특성상 전환비용이 거의 발생하고있지 않음>
인터넷 산업에서는 전환비용이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음. 따라서 신규로 발생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서비스가 좋은 1위 업체로의 쏠림 현상이 타 산업대비 매우 높음.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향후 다음이 검색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위해서는 네이버 수준의 서비스를 확보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네이버의 검색엔진의 성능 및 서비스수준을 고려할 경우 다음이 네이버 검색서비스의 질을 단기간에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이를 입증하 지난 2006년 국내 검색광고 시장의폭발적인 성장으로 NHN의 검색매출은 전년대비 72.4%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위 업체인 다음이 검색 매출액은 전년대비 19.6% 증가에그침. 이는 검색서비스 시장 확대에 따른 신규고객들을 대부분 NHN이 흡수했기 때문으로 판단됨.
< 검색광고 매출의 증가세가 추세적인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어려워>
동사는 검색서비스 강화를 위한 쇼핑검색, 카페검색등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음. 그러나 다음의 2007년 1분기 검색광고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9.7%나 증가한 것으로기대됨. 이러한 검색광고에서의 매출 증가는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서 보다는 구글과의 계약에 따른 단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따라서 동사의 올 1분기 검색부문에서의 매출 증가 추세적인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