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내달 2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500여명 규모로 지난해 12월 계열사에 편입된 대우건설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금호고속, 금호석유화학 등 14개 계열사가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입사희망자는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금호아시아나홈페이지(www.kumhoasiana.com)에서 지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과 한자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2007년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단, 대우건설 인턴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한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 10월에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해 올해 2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인원은 500여명 규모로 지난해 12월 계열사에 편입된 대우건설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금호고속, 금호석유화학 등 14개 계열사가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입사희망자는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금호아시아나홈페이지(www.kumhoasiana.com)에서 지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과 한자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2007년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단, 대우건설 인턴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한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 10월에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해 올해 2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