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켐 관계자는 22일 '황우석 관련인 박병수 85만주 11% 취득설'과 관련, "박병수씨가 지난 2월 22일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한 자금 입금이 완료돼 지분취득을 확정하는 내용을 발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병수씨가 확보하게 되는 에스켐 지분은 기존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에서 일부 양도받은 지분과 제3자배정 유증지분을 포함해 198만 7906주(27.4%)를 확보하게 된다.
앞서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는 이달 3일 에스켐 주식 218만8288주(34.73%)를 인수했으며 이중 113만7906주를 박병수씨에게 넘긴 상태로 박병수씨를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에스켐 지분율이 41.9%를 보유하게 된다.
에스켐 관계자는 "오늘 발표한 박병수씨 지분취득 내용은 최근 제3자배정으로 박병수씨를 상대로 한 유상증자 자금이 납입됐기 때문에 공시한 것"이라며 "이번 제3자배정으로 확보한 지분을 포함해 박병수씨의 에스켐 지분 27.4%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에스켐 주식인수 계약금으로 15억원을 납입한 상태로 오는 28일 중도금 63억원을 입금해야 한다.
또 나머지 잔금 72억원은 오는 9월 말까지 납입하면 에스켐 지분인수를 확정짓게 된다.
이에 따라 박병수씨가 확보하게 되는 에스켐 지분은 기존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에서 일부 양도받은 지분과 제3자배정 유증지분을 포함해 198만 7906주(27.4%)를 확보하게 된다.
앞서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는 이달 3일 에스켐 주식 218만8288주(34.73%)를 인수했으며 이중 113만7906주를 박병수씨에게 넘긴 상태로 박병수씨를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에스켐 지분율이 41.9%를 보유하게 된다.
에스켐 관계자는 "오늘 발표한 박병수씨 지분취득 내용은 최근 제3자배정으로 박병수씨를 상대로 한 유상증자 자금이 납입됐기 때문에 공시한 것"이라며 "이번 제3자배정으로 확보한 지분을 포함해 박병수씨의 에스켐 지분 27.4%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에스켐 주식인수 계약금으로 15억원을 납입한 상태로 오는 28일 중도금 63억원을 입금해야 한다.
또 나머지 잔금 72억원은 오는 9월 말까지 납입하면 에스켐 지분인수를 확정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