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X게임 스포츠마케팅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신세대 공략에 나섰다.
기아차는 12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ESPN, 중국 상하이스포츠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아시안 X게임(KIA X Games Asia)'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2005년 서울대회, 2006년 콸라룸푸르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아시안 X게임을 후원해하게 된 기아차는 올해는 후원 범위를 확대해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명에 직접 기아차명을 넣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대회공식명칭, 각종 배너 및 홍보물, 경기장 내부보드 등에 회사 로고를 삽입하는 한편, 경기장 내 차량 전시공간도 운영하여 X게임 관람객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기아차는 ESPN의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140여개국으로 중계될 기아 아시안 X게임을 통해 1600만 달러 이상의 미디어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기아 아시안 X게임은 신흥시장으로 부상하는 아시아의 신세대들에게 ‘즐겁고 활력을 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부터 3년간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 X게임 후원으로 내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중국 시장에서 기아 브랜드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07 기아 아시안 X게임(KIA X Games Asia 2007)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200명이 넘는 정상급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이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프리스타일, 인공암벽, 모터X 등 5가지 종목에서 총10만 달러가 넘는 상금과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기아차는 12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ESPN, 중국 상하이스포츠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아시안 X게임(KIA X Games Asia)'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2005년 서울대회, 2006년 콸라룸푸르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아시안 X게임을 후원해하게 된 기아차는 올해는 후원 범위를 확대해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명에 직접 기아차명을 넣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대회공식명칭, 각종 배너 및 홍보물, 경기장 내부보드 등에 회사 로고를 삽입하는 한편, 경기장 내 차량 전시공간도 운영하여 X게임 관람객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기아차는 ESPN의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140여개국으로 중계될 기아 아시안 X게임을 통해 1600만 달러 이상의 미디어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기아 아시안 X게임은 신흥시장으로 부상하는 아시아의 신세대들에게 ‘즐겁고 활력을 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부터 3년간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 X게임 후원으로 내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중국 시장에서 기아 브랜드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07 기아 아시안 X게임(KIA X Games Asia 2007)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200명이 넘는 정상급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이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프리스타일, 인공암벽, 모터X 등 5가지 종목에서 총10만 달러가 넘는 상금과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