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 가구당 2억 8000만원의 자산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부채는 4000만원에 이른다.
7일 통계청이 전국 9300 표본가구를 방문조사해 발표한 '2006년 가계자산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6년 5월 31일 현재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가구당 평균 총자산은 2억 8112만원으로 나타났다.
저축, 보험, 전·월세보증금 등 금융자산(저축총액)은 5745만원, 주택이나 토지 건물 등 부동산 자산은 2억 1,604만원, 기타자산(자동차, 회원권 등)은 764만원으로 조사됐다.
총자산은 부동산 76.8%, 금융자산 20.4%, 기타자산 2.7%로 구성됐다.
전체 가구의 가구당 평균 부채총액은 총자산 대비 14.0%인 3948만원으로 나타났다.
부채총액은 금융기관 대출 등의 부채 2881만원, 임대보증금 1067만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총자산에서 부채총액을 뺀 전체 가구의 가구당 평균 순자산은 2억 4164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의 소득 5분위별 자산보유 현황을 보면 총자산은 연간소득 5분위 계층(상위 20% 계층)이 1분위 계층(하위 20% 계층)보다 약 4.6배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자산은 연간소득 5분위 계층이 1분위 계층보다 약 4.5배, 부채총액도 약 5.8배 많이 보유중이다.
이 가운데 부채는 4000만원에 이른다.
7일 통계청이 전국 9300 표본가구를 방문조사해 발표한 '2006년 가계자산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6년 5월 31일 현재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가구당 평균 총자산은 2억 8112만원으로 나타났다.
저축, 보험, 전·월세보증금 등 금융자산(저축총액)은 5745만원, 주택이나 토지 건물 등 부동산 자산은 2억 1,604만원, 기타자산(자동차, 회원권 등)은 764만원으로 조사됐다.
총자산은 부동산 76.8%, 금융자산 20.4%, 기타자산 2.7%로 구성됐다.
전체 가구의 가구당 평균 부채총액은 총자산 대비 14.0%인 3948만원으로 나타났다.
부채총액은 금융기관 대출 등의 부채 2881만원, 임대보증금 1067만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총자산에서 부채총액을 뺀 전체 가구의 가구당 평균 순자산은 2억 4164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의 소득 5분위별 자산보유 현황을 보면 총자산은 연간소득 5분위 계층(상위 20% 계층)이 1분위 계층(하위 20% 계층)보다 약 4.6배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자산은 연간소득 5분위 계층이 1분위 계층보다 약 4.5배, 부채총액도 약 5.8배 많이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