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YBM 시사닷컴과 관련,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성장했으나 시장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수치”라며 적정주가를 19,4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정현 애널리스트는 “MOS 시험과 B2B 온라인 교육 시장전망은 긍정적이나 토익시험접수와 B2C 온라인교육 매출 전망이 과거처럼 긍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4분기 실적 성장하기 했으나…YBM시사닷컴의 4분기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MOS 온라인테스트와 온라인교육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95.3%, 14.7% 늘어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MOS테스트는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2005년 54,283명의 응시자 수 대비 2006년에는 124,017명으로 128.5% 증가했다. 온라인교육은 B2B가 전년동기 대비 36.3% 증가한 반면 B2C는 13.9% 감소했다. B2B 온라인교육은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B2C 온라인교육은 2005년 2분기부터 7분기째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1% 증가했다. 이는 2005년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작았기 때문이다.
시장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 하회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의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토익응시자 수 감소로 토익접수 매출액과 B2C 온라인 매출액이 예상보다 적게 발생했으며 컨텐츠 매출 또한 예상보다 저조했다.
200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0%, 18% 증가 2006년에는 MOS 온라인테스트와 B2B가 선전하면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토익관련 매출액 (시험접수와 B2C온라인교육)이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 컨텐츠 매출도 디지털큐브의 PMP 출시지연, 레인콤이 2006년 1월에 출시한 전자사전의 D20의 판매 부진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의 성장에 그쳤다. 벤처기업에 해당되던 법인세 감면효과 기간이 2005년말로 만료됐기 때문이다
2007년과 2008년 매출액 전망 각각 6%, 10% 하향조정 2007년 매출액은 5.7% 하향조정한다. 토익응시자수 감소 추세를 감안하여 시험접수 매출규모를 하향조정하기 때문이다. 채용시 토익점수의 중요성이 감소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토익응시자수는 정체되거나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과거 3년간 토익 응시자 수는 200만명을 상회했지만 이는 실질적으로는 한 사람당 3~4번씩 시험을 본 결과이다. 그러나 최근 기업들이 채용에 있어 일정 수준만 넘으면 높은 점수에 대한 가산점은 주지 않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한사람당 응시하는 시험횟수는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007년 순이익 추정치는 MOS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로 거의 변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았던 MOS가 규모의 경제 효과와 더불어 Certiport에게 지불하는 수수료 비용 감소로 MOS 의 영업이익률은 35%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MOS 매출액이 일정규모 이상을 상회하면 Certiport로에게 지불하는 수수료 비율이감소하기생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는 19,400원 하향조정함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적정주가를 27,000원에서 19,4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적정주가를 하향하는이유는 MOS 시험과 B2B 온라인 교육 시장전망은 긍정적이나 토익시험접수와 B2C 온라인교육 매출 전망이 과거처럼 긍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미국 교육업체인 Apollo Group와 Education Management와 상대비교하여 적정 P/E 22배를 적용했으나 더 이상 비교대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DCF를 적용한 결과이다.
박정현 애널리스트는 “MOS 시험과 B2B 온라인 교육 시장전망은 긍정적이나 토익시험접수와 B2C 온라인교육 매출 전망이 과거처럼 긍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4분기 실적 성장하기 했으나…YBM시사닷컴의 4분기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MOS 온라인테스트와 온라인교육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95.3%, 14.7% 늘어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MOS테스트는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2005년 54,283명의 응시자 수 대비 2006년에는 124,017명으로 128.5% 증가했다. 온라인교육은 B2B가 전년동기 대비 36.3% 증가한 반면 B2C는 13.9% 감소했다. B2B 온라인교육은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B2C 온라인교육은 2005년 2분기부터 7분기째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1% 증가했다. 이는 2005년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작았기 때문이다.
시장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 하회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의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토익응시자 수 감소로 토익접수 매출액과 B2C 온라인 매출액이 예상보다 적게 발생했으며 컨텐츠 매출 또한 예상보다 저조했다.
200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0%, 18% 증가 2006년에는 MOS 온라인테스트와 B2B가 선전하면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토익관련 매출액 (시험접수와 B2C온라인교육)이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 컨텐츠 매출도 디지털큐브의 PMP 출시지연, 레인콤이 2006년 1월에 출시한 전자사전의 D20의 판매 부진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의 성장에 그쳤다. 벤처기업에 해당되던 법인세 감면효과 기간이 2005년말로 만료됐기 때문이다
2007년과 2008년 매출액 전망 각각 6%, 10% 하향조정 2007년 매출액은 5.7% 하향조정한다. 토익응시자수 감소 추세를 감안하여 시험접수 매출규모를 하향조정하기 때문이다. 채용시 토익점수의 중요성이 감소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토익응시자수는 정체되거나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과거 3년간 토익 응시자 수는 200만명을 상회했지만 이는 실질적으로는 한 사람당 3~4번씩 시험을 본 결과이다. 그러나 최근 기업들이 채용에 있어 일정 수준만 넘으면 높은 점수에 대한 가산점은 주지 않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한사람당 응시하는 시험횟수는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007년 순이익 추정치는 MOS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로 거의 변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았던 MOS가 규모의 경제 효과와 더불어 Certiport에게 지불하는 수수료 비용 감소로 MOS 의 영업이익률은 35%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MOS 매출액이 일정규모 이상을 상회하면 Certiport로에게 지불하는 수수료 비율이감소하기생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는 19,400원 하향조정함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적정주가를 27,000원에서 19,4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적정주가를 하향하는이유는 MOS 시험과 B2B 온라인 교육 시장전망은 긍정적이나 토익시험접수와 B2C 온라인교육 매출 전망이 과거처럼 긍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미국 교육업체인 Apollo Group와 Education Management와 상대비교하여 적정 P/E 22배를 적용했으나 더 이상 비교대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DCF를 적용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