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와 타자 첫 3관왕 이만수 선수가 한 팀에서 뛴다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 드림팀이 게임 속에서 구현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캐주얼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16개 올스타 세트덱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팀마다 연도별로 조합되었던 기존 세트덱과 달리 올스타 세트덱은 활동 연도에 상관없이 팀 별 주역들로만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
지난 1984년 타자 첫 3관왕을 차지한 삼성 이만수 선수와 역시 삼성에서 지난 2003년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룰 수 있는 것.
또 삼미슈퍼스타즈 청보핀토스 OB베어스 쌍방울 레이더스 등 지금은 사라진 옛 구단의 올스타들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마구마구'는 이번 올스타 세트덱 추가와 함께 기존 능력치 등을 일부 조정하는 등 게임 밸런스 조정도 같이 진행했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캐주얼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16개 올스타 세트덱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팀마다 연도별로 조합되었던 기존 세트덱과 달리 올스타 세트덱은 활동 연도에 상관없이 팀 별 주역들로만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
지난 1984년 타자 첫 3관왕을 차지한 삼성 이만수 선수와 역시 삼성에서 지난 2003년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룰 수 있는 것.
또 삼미슈퍼스타즈 청보핀토스 OB베어스 쌍방울 레이더스 등 지금은 사라진 옛 구단의 올스타들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마구마구'는 이번 올스타 세트덱 추가와 함께 기존 능력치 등을 일부 조정하는 등 게임 밸런스 조정도 같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