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3일 "NHN의 4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넘어서는 어매이징(amazing)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실적호전 추세는 지난주 검색시장 점유율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트래픽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오버츄어와의 재계약 효과, 방학 성수기 등의 변수로 1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NHN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잠시후 9시부터 컨콜이 시작되는 NHN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58억원(전분기대비 23.3% 증가)
영업이익 748억원(전분기대비 29.9% 증가)
순이익 486억원(전분기대비 32.6% 증가)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670억원 수준을
크게 상회하였고, 최고 전망치인 영업이익 724억원을 크게 초과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
4분기 실적호전의 원인은 특정 사업부의 호조가 아니라 전사업부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
따라서 NHN의 검색을 중심으로한 시장지배력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된 결과로 해석.
부문별로는 검색광고는 전분기대비 17.3% 증가, 게임은 33.0% 증가, 배너광고는 30.6% 증가,
전자상거래는 16.3% 증가율을 4분기에 기록.
이러한 실적호전 추세는 지난주 검색시장 점유율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트래픽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오버츄어와의 재계약 효과, 방학 성수기 등의 변수로 1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2007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8,000억원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 3,000억원은 시장 평균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나, 2006년 한차례 상향된
실적 가이던스가 또 다시 초과된 것을 감안하면 보수적인 예상치로 평가.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실적호전 추세는 지난주 검색시장 점유율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트래픽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오버츄어와의 재계약 효과, 방학 성수기 등의 변수로 1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NHN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잠시후 9시부터 컨콜이 시작되는 NHN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58억원(전분기대비 23.3% 증가)
영업이익 748억원(전분기대비 29.9% 증가)
순이익 486억원(전분기대비 32.6% 증가)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670억원 수준을
크게 상회하였고, 최고 전망치인 영업이익 724억원을 크게 초과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
4분기 실적호전의 원인은 특정 사업부의 호조가 아니라 전사업부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
따라서 NHN의 검색을 중심으로한 시장지배력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된 결과로 해석.
부문별로는 검색광고는 전분기대비 17.3% 증가, 게임은 33.0% 증가, 배너광고는 30.6% 증가,
전자상거래는 16.3% 증가율을 4분기에 기록.
이러한 실적호전 추세는 지난주 검색시장 점유율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트래픽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오버츄어와의 재계약 효과, 방학 성수기 등의 변수로 1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2007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8,000억원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 3,000억원은 시장 평균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나, 2006년 한차례 상향된
실적 가이던스가 또 다시 초과된 것을 감안하면 보수적인 예상치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