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는 2006년도 4분기 매출액 1759억원, 영업이익 748억원, 순이익 487억원을 기록하며 또 다시 최대 분기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2%와 29.9% 성장한 수치. 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8%와 72.1% 성장했다.
순이익은 전기 대비 32.6%의 성장을 거뒀으며 중국 법인 영업권 일시 상각에 따른 순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했다.
◆NHN, 4Q 검색 매출 928억...전기비 17.3%↑
NHN의 4분기 매출은 ▲검색 매출이 928억원(53%) ▲게임 매출이 395억원(22%) ▲광고 매출이 283억원(16%) ▲EC 매출이 118억원(7%) ▲기타 매출이 35억원(2%)을 차지했다.
NHN의 검색광고 매출은 네이버의 독주에 힘입어 전기대비 17.3% 성장했다. 게임부분도 'R2' '스키드러쉬' 등 새로운 게임의 호조로 동시접속자수가 증가하며 전기 대비 33% 성장한 39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서비스 퍼포먼스 상승세에 힘입어 배너광고와 EC도 매출액 283억 원과 118억 원의 성과를 올려 전 분기 대비 각각 30.6%, 16.3%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검색·광고 매출 3937억...전체 매출 중 69%
NHN은 2006년 연간 매출액 5734억원, 영업이익 2296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매출액 60.4%, 영업이익 74.7% 늘어났다. 이는 NHN의 사상 최대 실적.
NHN의 2006년 연간 매출 구성은 ▲검색 매출이 2987억원(52%) ▲게임 매출이 1288억원(22%) ▲광고 매출이 950억원(17%) ▲EC 매출이 401억원(7%), 그리고 ▲기타 매출이 108억원(2%)을 차지했다.
NHN측은 올해 핵심 역량인 검색과 게임을 두 축으로 해 ▲서비스 전반에 걸친 품질 향상 ▲한/중/일/미 글로벌 게임포털 간 시너지 강화 ▲일본 검색 시장 진출 등의 방향을 설정했다.
올 목표는 연간 매출 8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
◆NHN재팬 4Q 영업이익률 21.2%...중국롄종 4Q 영업익 472만RMB
NHN의 일본 법인인 NHN재팬(대표 천양현)은 4분기 매출 21.8억엔을 기록해 지난 분기 대비 31.6%의 성장을 거뒀고 영업이익은 4.6억엔으로 지난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영업 이익률은 21.2%를 기록했다.
NHN재팬은 2006년 연간 매출 70.9억엔과 영업이익 6.6억엔을 기록했으며 2007년에는 매출 100억엔의 목표 아래 ▲다양한 퍼블리싱 사업 전개와 ▲자체 게임 개발 확충 ▲커뮤니티 서비스 확대 등의 전략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롄종(공동대표 김정호 우궈량)은 지난 4분기 전기 대비 24.6%, 전년 동기 대비 101% 성장한 5055만RMB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72만RMB로 전기 대비 177.8% 성장,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006년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111.9% 성장한 1억5111만RMB의 매출과, 영업이익 1096만 RMB로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롄종의 올 목표는 2배 성장인 3억RMB.
한편 NHNUSA는 올해 게임 포털 서비스 이지닷컴(ijji.com)의 가시적인 서비스 성과와 매출 500만달러(USD)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휘영 NHN 대표는 "2007년은 NHN이 매출부문에서 해외 법인 등 주요 자회사와의 매출 합계 '1조원'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 이라며 “또한 NHN은 한/중/일/미 게임 시장에 이어 일본 검색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2%와 29.9% 성장한 수치. 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8%와 72.1% 성장했다.
순이익은 전기 대비 32.6%의 성장을 거뒀으며 중국 법인 영업권 일시 상각에 따른 순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했다.
◆NHN, 4Q 검색 매출 928억...전기비 17.3%↑
NHN의 4분기 매출은 ▲검색 매출이 928억원(53%) ▲게임 매출이 395억원(22%) ▲광고 매출이 283억원(16%) ▲EC 매출이 118억원(7%) ▲기타 매출이 35억원(2%)을 차지했다.
NHN의 검색광고 매출은 네이버의 독주에 힘입어 전기대비 17.3% 성장했다. 게임부분도 'R2' '스키드러쉬' 등 새로운 게임의 호조로 동시접속자수가 증가하며 전기 대비 33% 성장한 39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서비스 퍼포먼스 상승세에 힘입어 배너광고와 EC도 매출액 283억 원과 118억 원의 성과를 올려 전 분기 대비 각각 30.6%, 16.3%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검색·광고 매출 3937억...전체 매출 중 69%
NHN은 2006년 연간 매출액 5734억원, 영업이익 2296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매출액 60.4%, 영업이익 74.7% 늘어났다. 이는 NHN의 사상 최대 실적.
NHN의 2006년 연간 매출 구성은 ▲검색 매출이 2987억원(52%) ▲게임 매출이 1288억원(22%) ▲광고 매출이 950억원(17%) ▲EC 매출이 401억원(7%), 그리고 ▲기타 매출이 108억원(2%)을 차지했다.
NHN측은 올해 핵심 역량인 검색과 게임을 두 축으로 해 ▲서비스 전반에 걸친 품질 향상 ▲한/중/일/미 글로벌 게임포털 간 시너지 강화 ▲일본 검색 시장 진출 등의 방향을 설정했다.
올 목표는 연간 매출 8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
◆NHN재팬 4Q 영업이익률 21.2%...중국롄종 4Q 영업익 472만RMB
NHN의 일본 법인인 NHN재팬(대표 천양현)은 4분기 매출 21.8억엔을 기록해 지난 분기 대비 31.6%의 성장을 거뒀고 영업이익은 4.6억엔으로 지난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영업 이익률은 21.2%를 기록했다.
NHN재팬은 2006년 연간 매출 70.9억엔과 영업이익 6.6억엔을 기록했으며 2007년에는 매출 100억엔의 목표 아래 ▲다양한 퍼블리싱 사업 전개와 ▲자체 게임 개발 확충 ▲커뮤니티 서비스 확대 등의 전략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롄종(공동대표 김정호 우궈량)은 지난 4분기 전기 대비 24.6%, 전년 동기 대비 101% 성장한 5055만RMB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72만RMB로 전기 대비 177.8% 성장,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006년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111.9% 성장한 1억5111만RMB의 매출과, 영업이익 1096만 RMB로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롄종의 올 목표는 2배 성장인 3억RMB.
한편 NHNUSA는 올해 게임 포털 서비스 이지닷컴(ijji.com)의 가시적인 서비스 성과와 매출 500만달러(USD)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휘영 NHN 대표는 "2007년은 NHN이 매출부문에서 해외 법인 등 주요 자회사와의 매출 합계 '1조원'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 이라며 “또한 NHN은 한/중/일/미 게임 시장에 이어 일본 검색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