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세수입이 전년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재정경제부는 2006년 국세수입이 138조443억원으로 2005년 실적 127조4657억원 대비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국세 증가율은 지난 2002년 8.5%에서 2003년 10.3%로 늘었지만 2004년에는 2.7%로 줄었고 2005년에는 8.2%로 다시 올라섰다.
재경부는 "2004년도의 경우 내구재 소비가 줄고 민간소비가 위축되는 등 내수침체에 따라 국세증가율이 2.7%에 그쳤다"며 "작년 국세증가율의 경우 예년 수준(8%대)"이라고 평가했다.
12일 재정경제부는 2006년 국세수입이 138조443억원으로 2005년 실적 127조4657억원 대비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국세 증가율은 지난 2002년 8.5%에서 2003년 10.3%로 늘었지만 2004년에는 2.7%로 줄었고 2005년에는 8.2%로 다시 올라섰다.
재경부는 "2004년도의 경우 내구재 소비가 줄고 민간소비가 위축되는 등 내수침체에 따라 국세증가율이 2.7%에 그쳤다"며 "작년 국세증가율의 경우 예년 수준(8%대)"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