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22일 신일본석유와 자원개발 등 사업부문과 상호지분 보유를 골자로 하는 자본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SK(주)는 자본제휴와 관련, "양사는 서로 전체주식의 1% 안쪽에서 매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SK(주)는 신일본석유 주식 1432만주를, 신일본석유는 SK㈜ 주식 129만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입방법은 장내매수이며, 양사가 매입할 금액은 각각 900억원 정도"라며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이내에 매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사업제휴 분야는 ▲해외자원개발, ▲수급 ▲석유화학 ▲윤활유 ▲해외사업 등 주요 5개 분야로 국적이 다른 석유기업이 사업 전반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주)는 특히 아시아지역에서 생산설비의 공동건설을 포함해 석유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공동사업화에 나서기로 했다.
SK(주) 관계자는 "양사가 영위하고 있는 에너지사업 전반에 대한 제휴"라며 "각 분야에서 비용절감, 사업의 효율화, 신규사업 기회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주)는 자본제휴와 관련, "양사는 서로 전체주식의 1% 안쪽에서 매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SK(주)는 신일본석유 주식 1432만주를, 신일본석유는 SK㈜ 주식 129만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입방법은 장내매수이며, 양사가 매입할 금액은 각각 900억원 정도"라며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이내에 매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사업제휴 분야는 ▲해외자원개발, ▲수급 ▲석유화학 ▲윤활유 ▲해외사업 등 주요 5개 분야로 국적이 다른 석유기업이 사업 전반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주)는 특히 아시아지역에서 생산설비의 공동건설을 포함해 석유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공동사업화에 나서기로 했다.
SK(주) 관계자는 "양사가 영위하고 있는 에너지사업 전반에 대한 제휴"라며 "각 분야에서 비용절감, 사업의 효율화, 신규사업 기회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