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랑스 휴대폰 시장에서 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시장 진출 8년만에 누적판매대수 2000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시장조사기관 GfK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설명했다. 르피가로(Le Figaro), 레제코(Les Echos), 라트리뷴(La Tribune) 등도 삼성 휴대폰의 2년연속 프랑스 시장 1위 소식을 알렸다.
삼성전자 휴대폰의 프랑스 진출은 지난 1999년.
8년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대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취향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각 사업자별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급 브랜드 이미지 구축해 프랑스인의 마음을 움직인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덕분"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TV, HSDPA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휴대폰 출시와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 전략으로 프랑스 시장 1위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울트라에디션' 유럽 런칭 행사를 하는 등, 베르사유 궁전, 로댕 박물관 등 프랑스의 대표적 명소에서 출시 행사를 하는 '문화재 마케팅'으로 현지인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있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angho/20070121-1.jpg)
삼성전자 휴대폰의 프랑스 진출은 지난 1999년.
8년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대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취향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각 사업자별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급 브랜드 이미지 구축해 프랑스인의 마음을 움직인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덕분"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TV, HSDPA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휴대폰 출시와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 전략으로 프랑스 시장 1위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울트라에디션' 유럽 런칭 행사를 하는 등, 베르사유 궁전, 로댕 박물관 등 프랑스의 대표적 명소에서 출시 행사를 하는 '문화재 마케팅'으로 현지인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