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5일 "뉴스 아웃링크 실시에도 네이버 점유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12월이 포함된 4분기 인터넷 트래픽의 가장 큰 특징에 대해 ▲NHN이 뉴스 아웃링크 실시에도 불구하고 검색과 배너광고 관련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것 ▲CJ인터넷의 1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이 PC방 점유율 1위 등극 ▲전자상거래 관련 시장점유율에서 사상 처음으로 G마켓이 옥션을 추월하여 1위 기록 등을 꼽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NHN은 검색광고에 추가적인 CPC(Cost Per Click) 과금제 도입 등 가격 인상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지난해 없었던 배너광고 단가 인상 등 실적 호전 요인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의 NHN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14만2000원.
다음은 인터넷 분석리포트 요약입니다.
◆뉴스 아웃링크 실시에도 Naver.com 점유율 상승
12월이 포함된 4분기 인터넷 트래픽의 가장 큰 특징은 1) NHN이 뉴스 아웃링크 실시에도 불구하고 검색과 배너광고 관련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것과, 2) CJ인터넷의 FPS 게임 ‘서든어택’이 PC방 점유율에서 1위에 등극하였고, 3) 전자상거래 관련 시장점유율에서 사상 처음으로 G마켓이 옥션을 추월하여 1위를 기록한 것이다.
Naver.com의 검색 시장점유율은 4분기에 전분기보다 3.0%P 상승한 76.5%를 기록했다. 검색광고 영업의 기준이 되는 쿼리(Query/질문)수에서도 NHN만이 4분기에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4분기에 기록한 쿼리를 3분기와 비교하면 naver.com은 3.0% 증가하였고, daum,net은 지난분기보다 -18.5% 줄어들었고, SK커뮤니케이션(네이트)에 피인수된 empas.com도 -26.1% 감소했다.
◆Top Pick NHN, 4분기 급격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Naver Cycle에 진입
NHN은 1) 검색광고에 추가적인 CPC(Cost Per Click) 과금제 도입 등 가격 인상효과가 지속되고, 2) 2006년에 없었던 배너광고 단가 인상 등 실적 호전 요인이 2007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인터넷기업 중에서 가장 낮은 PER을 기록하고 있으며, ROE는 Amazon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1) Valuation 지표, 2) 시장지배력 강화, 3)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이라는 우호적인 변수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NHN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142,000원을 제시한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12월이 포함된 4분기 인터넷 트래픽의 가장 큰 특징에 대해 ▲NHN이 뉴스 아웃링크 실시에도 불구하고 검색과 배너광고 관련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것 ▲CJ인터넷의 1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이 PC방 점유율 1위 등극 ▲전자상거래 관련 시장점유율에서 사상 처음으로 G마켓이 옥션을 추월하여 1위 기록 등을 꼽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NHN은 검색광고에 추가적인 CPC(Cost Per Click) 과금제 도입 등 가격 인상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지난해 없었던 배너광고 단가 인상 등 실적 호전 요인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의 NHN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14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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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웃링크 실시에도 Naver.com 점유율 상승
12월이 포함된 4분기 인터넷 트래픽의 가장 큰 특징은 1) NHN이 뉴스 아웃링크 실시에도 불구하고 검색과 배너광고 관련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것과, 2) CJ인터넷의 FPS 게임 ‘서든어택’이 PC방 점유율에서 1위에 등극하였고, 3) 전자상거래 관련 시장점유율에서 사상 처음으로 G마켓이 옥션을 추월하여 1위를 기록한 것이다.
Naver.com의 검색 시장점유율은 4분기에 전분기보다 3.0%P 상승한 76.5%를 기록했다. 검색광고 영업의 기준이 되는 쿼리(Query/질문)수에서도 NHN만이 4분기에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4분기에 기록한 쿼리를 3분기와 비교하면 naver.com은 3.0% 증가하였고, daum,net은 지난분기보다 -18.5% 줄어들었고, SK커뮤니케이션(네이트)에 피인수된 empas.com도 -26.1% 감소했다.
◆Top Pick NHN, 4분기 급격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Naver Cycle에 진입
NHN은 1) 검색광고에 추가적인 CPC(Cost Per Click) 과금제 도입 등 가격 인상효과가 지속되고, 2) 2006년에 없었던 배너광고 단가 인상 등 실적 호전 요인이 2007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인터넷기업 중에서 가장 낮은 PER을 기록하고 있으며, ROE는 Amazon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1) Valuation 지표, 2) 시장지배력 강화, 3)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이라는 우호적인 변수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NHN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142,000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