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8일 "NHN의 현행 실적흐름은 단연 업계 최고"라며 "검색광고 부문 독보적 M/S,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했다"고 극찬했다.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현행 실적은 부진하면서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한 미래 기대감만으로 평가되는 여타 포털 업체들과는 확실히 구별된다"며 "다음과 구글의 연합도 중단기적으로 네이버를 위협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리츠증권은 NHN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가를 종전 13만7000원에서 14만8000원으로 8% 상향했다.
다음은 NHN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현행 실적흐름 단연 업계 최고. 독보적 M/S. 최고의 성장성, 수익성
국내 최고의 포털 업체. 현행 실적흐름 단연 업계 최고. 검색광고 부문 독보적 M/S. 최고의 성장성과 수익성 겸비. 현행 실적흐름이 확실히 검증되어 예측 가능한 미래추정치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행 실적은 부진하면서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한 미래 기대감만으로 평가되는 여타 포털 업체들과는 확실히 구별됨
◆06 4Q 실적 전분기 대비 대폭 호전 전망
06 4Q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 전망. 매출은 검색광고, 배너광고, 게임, EC 등 각 부문 모두 고성장 예상. 검색광고 매출은 오버추어와의 재계약에 따른 계약조건 개선 효과로 전분기 대비 15% 이상 증가예상.(06.12.15 재계약 체결. 계약조건 개선 내용은 06년 10월부터 소급 적용)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가장 약했던 게임 또한 06.10.26 유료화한 R2의 매출 기여효과로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 예상
◆07년 이후에도 고성장 지속. 고수익 유지
검색광고는 트래픽 기준 70% 이상, 매출 기준 50% 이상의 M/S. 07년 이후에도 업계 최고의 성장성 지속되며 독보적 시장 지위도 유지될 전망. 배너광고는 05 4Q부터 다음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선 후 06년에도 다음과의 매출 격차 유지. 07년부터는 다음과의 매출 격차 더욱 벌려갈 것으로 전망. 게임은 웹보드 부문의 성숙기 도달과 퍼블리싱 부문의 부진 등으로 동사 사업부문 중 성장성이 가장 약한 부문. 그러나, 07년부터는 네오플 Line Up 활용 등을 통한 캐주얼게임 퍼블리싱 부문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07년 이후에도 높은 외형 성장성과 안정적인 비용구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수익성 유지될 전망
◆다음 - 구글 연합 Line의 도전도 네이버의 아성 위협하기는 힘들 전망
다음이 CPC 파트너를 오버추어에서 구글로 변경함에 따라 07년부터는 다음 - 구글 연합 Line이 네이버 - 오버추어 연합 Line에 도전하는 형국. 그러나, 다음 - 구글 Line의 도전이 중단기적으로 네이버의 M/S를 잠식하기는 어려울 전망. 구글의 광고주 Pool 확대 전략, 구글의 애드센스 시스템 적용을 통한 다음의 검색 Quality 및 트래픽 제고 전략 등이 네이버의 시장 지위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장기적인 검증이 필요
◆6M TP 137,000원에서 148,000원으로 8%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업계 최고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현행 실적흐름 및 향후 전망 모두 업계 최고. 밸류에이션 또한 포털 업체들 중 가장 매력적. 그러나, 주가는 06년 한해 내내 지루한 기간조정을 거침. 06년말 - 07년초 인터넷서비스주 중 최고의 주가흐름 보이고 있음. 이는 동사의 펀드멘털 가치가 재부각되는 신호탄으로 판단됨. 07E EPS 대비 적정 PER를 종전의 26.5배에서 28.5배로 상향함으로써 6M TP 137,000원에서 148,000원으로 8%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현행 실적은 부진하면서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한 미래 기대감만으로 평가되는 여타 포털 업체들과는 확실히 구별된다"며 "다음과 구글의 연합도 중단기적으로 네이버를 위협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리츠증권은 NHN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가를 종전 13만7000원에서 14만8000원으로 8% 상향했다.
다음은 NHN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현행 실적흐름 단연 업계 최고. 독보적 M/S. 최고의 성장성, 수익성
국내 최고의 포털 업체. 현행 실적흐름 단연 업계 최고. 검색광고 부문 독보적 M/S. 최고의 성장성과 수익성 겸비. 현행 실적흐름이 확실히 검증되어 예측 가능한 미래추정치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행 실적은 부진하면서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한 미래 기대감만으로 평가되는 여타 포털 업체들과는 확실히 구별됨
◆06 4Q 실적 전분기 대비 대폭 호전 전망
06 4Q 실적은 매출,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 전망. 매출은 검색광고, 배너광고, 게임, EC 등 각 부문 모두 고성장 예상. 검색광고 매출은 오버추어와의 재계약에 따른 계약조건 개선 효과로 전분기 대비 15% 이상 증가예상.(06.12.15 재계약 체결. 계약조건 개선 내용은 06년 10월부터 소급 적용)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가장 약했던 게임 또한 06.10.26 유료화한 R2의 매출 기여효과로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 예상
◆07년 이후에도 고성장 지속. 고수익 유지
검색광고는 트래픽 기준 70% 이상, 매출 기준 50% 이상의 M/S. 07년 이후에도 업계 최고의 성장성 지속되며 독보적 시장 지위도 유지될 전망. 배너광고는 05 4Q부터 다음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선 후 06년에도 다음과의 매출 격차 유지. 07년부터는 다음과의 매출 격차 더욱 벌려갈 것으로 전망. 게임은 웹보드 부문의 성숙기 도달과 퍼블리싱 부문의 부진 등으로 동사 사업부문 중 성장성이 가장 약한 부문. 그러나, 07년부터는 네오플 Line Up 활용 등을 통한 캐주얼게임 퍼블리싱 부문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07년 이후에도 높은 외형 성장성과 안정적인 비용구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수익성 유지될 전망
◆다음 - 구글 연합 Line의 도전도 네이버의 아성 위협하기는 힘들 전망
다음이 CPC 파트너를 오버추어에서 구글로 변경함에 따라 07년부터는 다음 - 구글 연합 Line이 네이버 - 오버추어 연합 Line에 도전하는 형국. 그러나, 다음 - 구글 Line의 도전이 중단기적으로 네이버의 M/S를 잠식하기는 어려울 전망. 구글의 광고주 Pool 확대 전략, 구글의 애드센스 시스템 적용을 통한 다음의 검색 Quality 및 트래픽 제고 전략 등이 네이버의 시장 지위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장기적인 검증이 필요
◆6M TP 137,000원에서 148,000원으로 8%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업계 최고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현행 실적흐름 및 향후 전망 모두 업계 최고. 밸류에이션 또한 포털 업체들 중 가장 매력적. 그러나, 주가는 06년 한해 내내 지루한 기간조정을 거침. 06년말 - 07년초 인터넷서비스주 중 최고의 주가흐름 보이고 있음. 이는 동사의 펀드멘털 가치가 재부각되는 신호탄으로 판단됨. 07E EPS 대비 적정 PER를 종전의 26.5배에서 28.5배로 상향함으로써 6M TP 137,000원에서 148,000원으로 8%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