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하야시 마사노리,(우) 우쓰미데츠야 선수가 삼성동 코엑스몰 이벤트코트에서 사인을 하고있다.)
(사인회를 갖고있는 두선수)
우리나라 최고의 야구선수 이승엽선수의 팀으로 알려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쓰미 데츠야, 하야시 마사노리 투수의 사인회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몰에서 개최됐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이승엽선수의 입단에 따라 한국에서도 2006년 시즌개막부터 주최시합이 생중계되고, 9월에는 서울시내에 자이언츠 상품 매장이 오픈되는 등, 한국에서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인기상승이 눈에 띄는 한해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시즌 후반에는 이승엽선수뿐아니라, 한국여성팬들을 중심으로 자이언츠의 젊은선수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팬층이 생겨났다.
그중에서도 우쓰미, 하야시 투수의 상품매출은 항시 탑클레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터넷에 팬사이트가 다수 생기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팬들의 목소리를 두선수에게 했고, 두선수 모두 이번 행사 참가를 쾌히 승낙해 사인회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