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관람객들을 겨냥해 라스베이거스 곳곳에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14만 명의 CES 관람객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서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LG 브랜드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하기에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옥외광고를 위해 전시회 기간 동안 200만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메리어트 호텔은 LG 초콜릿폰으로 도배된다. 가로 45m, 세로 30m의 초대형 래핑(Wrapping) 광고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이 호텔의 초대형 광고판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연간 2000만 명이 관람하는 FSE(Fremont Street Experience)에는 초콜릿폰과 풀 HD TV 배너 광고를 약 50여개 설치했다.
FSE는 라스베이거스 최고 명소로 총 길이 400m, 높이 20m의 돔 모양으로 구성된 공간에 조명, 영상, 음향 등이 하나로 어우러진 세계 최대 복합 멀티미디어쇼다.
전시장과 인근 지역은 LG 물결.
LG전자는 전시장에 설치한 광고판만으로 약 1000만달러, 시내 곳곳에 설치된 옥외광고를 모두 고려하면 2000만달러 규모의 광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14만 명의 CES 관람객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서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LG 브랜드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하기에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옥외광고를 위해 전시회 기간 동안 200만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메리어트 호텔은 LG 초콜릿폰으로 도배된다. 가로 45m, 세로 30m의 초대형 래핑(Wrapping) 광고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이 호텔의 초대형 광고판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연간 2000만 명이 관람하는 FSE(Fremont Street Experience)에는 초콜릿폰과 풀 HD TV 배너 광고를 약 50여개 설치했다.
FSE는 라스베이거스 최고 명소로 총 길이 400m, 높이 20m의 돔 모양으로 구성된 공간에 조명, 영상, 음향 등이 하나로 어우러진 세계 최대 복합 멀티미디어쇼다.
전시장과 인근 지역은 LG 물결.
LG전자는 전시장에 설치한 광고판만으로 약 1000만달러, 시내 곳곳에 설치된 옥외광고를 모두 고려하면 2000만달러 규모의 광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