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업체감경기가 전월 대비 부진할 전망이다.
전경련은 3일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96.5로 기업들은 1월의 체감경기가 작년 12월에 비해 소폭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원/달러, 원/엔 환율의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 북핵문제 불안정성, 경쟁심화 및 내수경기 회복지연 등 대내외 경제악재가 가로막고 있다"며 "주력산업의 호조 등 일부 경기 호전요인에도 불구, 전반적으로 소폭의 경기부진 전망으로 새해를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94.9), 비제조업(98.9) 모두 전월대비 경기부진을 전망했으며, 제조업의 경우 중화학공업(91.7)과 달리 경공업(106.9)은 전월대비 다소간 호전되는 분위기다.
부문별로는 내수(102.2), 투자(102.4), 고용(104.9)은 전월대비 소폭 호전을 전망했으나, 자금사정(98.9), 채산성(96.0)은 전월대비 소폭의 부진이 예상된다.
한편 12월 실적 BSI는 100.4로, 전월(11월)과 유사한 경기실적을 나타냈다.
전경련은 3일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96.5로 기업들은 1월의 체감경기가 작년 12월에 비해 소폭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원/달러, 원/엔 환율의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 북핵문제 불안정성, 경쟁심화 및 내수경기 회복지연 등 대내외 경제악재가 가로막고 있다"며 "주력산업의 호조 등 일부 경기 호전요인에도 불구, 전반적으로 소폭의 경기부진 전망으로 새해를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94.9), 비제조업(98.9) 모두 전월대비 경기부진을 전망했으며, 제조업의 경우 중화학공업(91.7)과 달리 경공업(106.9)은 전월대비 다소간 호전되는 분위기다.
부문별로는 내수(102.2), 투자(102.4), 고용(104.9)은 전월대비 소폭 호전을 전망했으나, 자금사정(98.9), 채산성(96.0)은 전월대비 소폭의 부진이 예상된다.
한편 12월 실적 BSI는 100.4로, 전월(11월)과 유사한 경기실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