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계열사인 우리기술투자가 장내에서 신성이엔지 지분을 확보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신성이엔지 등에 따르면 계열사인 우리기술투자에서 신성이엔지 지분을 장내에서 100만주(2.84%)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이완근 대표 등 현경영진의 신성이엔지 지분은 기존 13.47%에서 16.4%로 늘어나게 됐다.
반면 경영참가를 공식 선언한 귀뚜라미보일러측의 신성이엔지 지분은 김미혜 귀뚜라미정밀공업 이사 4.65%를 비롯해 특별관계자인 귀뚜라미보일러, 귀뚜라미홈시스, 최창환이 각각 1.95%, 1.60%, 0.80% 를 매입해 9%를 유지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게자는 "이번 지분확보는 우리기술투자에서 자발적으로 자처한 성격이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귀뚜라미보일러측에서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표명도 전달받지 못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귀뚜라미보일러측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신성이엔지 등에 따르면 계열사인 우리기술투자에서 신성이엔지 지분을 장내에서 100만주(2.84%)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이완근 대표 등 현경영진의 신성이엔지 지분은 기존 13.47%에서 16.4%로 늘어나게 됐다.
반면 경영참가를 공식 선언한 귀뚜라미보일러측의 신성이엔지 지분은 김미혜 귀뚜라미정밀공업 이사 4.65%를 비롯해 특별관계자인 귀뚜라미보일러, 귀뚜라미홈시스, 최창환이 각각 1.95%, 1.60%, 0.80% 를 매입해 9%를 유지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게자는 "이번 지분확보는 우리기술투자에서 자발적으로 자처한 성격이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귀뚜라미보일러측에서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표명도 전달받지 못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귀뚜라미보일러측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