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간 조직에 쌓인 불필요한 관행, 중복 업무, 근절되어야 할 조직문화 등 3대 비효율을 없애기 위하여 'KDIC 100일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지난 9월부터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다이어트는 사내 변화촉진자인 혁신서포터즈가 프로그램 기획-실행-평가를 주도하고, 경영진이 각 단계별로 지원하는 스폰서 역할을 맡았다.
지난 9~10월중 24개 부서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부서별 워크아웃 미팅과 내부 인트라넷·제안엽서 등을 통해 총 320건의 다이어트 제안이 접수됐다.
혁신서포터즈의 사전 심사, 실행부서의 찬반 의견을 거쳐 최종적으로 단기간에 성과창출이 가능한 실행과제 40개를 도출했다.
예보는 이중 35개 과제는 즉시시행이 가능하여 연말까지 완료토록 할 계획이며 나머지 5개 과제는 직원들의 의식과 문화가 바뀌어야 하는 캠페인성 과제로 혁신서포터즈의 자율적인 주도로 실무추진반을 구성하여 추진키로 했다.
한편, 즉시실행과제를 제외한, K-Oasis(지식경영시스템) 개선, e-HR(신인사정보시스템) 관련 등 추가적인 검토와 중장기 추진이 필요한 과제는 추후 조직의 종합적인 시스템 개발 및 중장기전략과제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다이어트는 사내 변화촉진자인 혁신서포터즈가 프로그램 기획-실행-평가를 주도하고, 경영진이 각 단계별로 지원하는 스폰서 역할을 맡았다.
지난 9~10월중 24개 부서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부서별 워크아웃 미팅과 내부 인트라넷·제안엽서 등을 통해 총 320건의 다이어트 제안이 접수됐다.
혁신서포터즈의 사전 심사, 실행부서의 찬반 의견을 거쳐 최종적으로 단기간에 성과창출이 가능한 실행과제 40개를 도출했다.
예보는 이중 35개 과제는 즉시시행이 가능하여 연말까지 완료토록 할 계획이며 나머지 5개 과제는 직원들의 의식과 문화가 바뀌어야 하는 캠페인성 과제로 혁신서포터즈의 자율적인 주도로 실무추진반을 구성하여 추진키로 했다.
한편, 즉시실행과제를 제외한, K-Oasis(지식경영시스템) 개선, e-HR(신인사정보시스템) 관련 등 추가적인 검토와 중장기 추진이 필요한 과제는 추후 조직의 종합적인 시스템 개발 및 중장기전략과제에 반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