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한국HP와 손잡고 엠아이에스(모나미 계열사)를 통해 2조원으로 추정되는 출력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28일 '프린트 스테이션 1호점 오픈관련 금일 공시설'과 관련, "지난달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연내 4곳 정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이는 공시사항도 아니며 금일 공시할 어떤 내용도 없다"고 일축했다.
엠아이에스 관계자도 "10월말 1호점을 오픈해서 운영중에 있으며 연내 2호점과 3호점 오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이라며 "하지만 현재로선 확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추정되는 출력시장 규모는 2조원 수준. 신도리코와 제록스 등이 복합기 임대사업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엠아이에스 관계자는 "수치상으로는 우리의 시장비중이 아직 미미한 편이지만 복합기 사업이란 게 기존 계약이 끝나 교체 물꼬를 틀 경우 파급력이 크다"며 "시일은 다소 걸리겠지만 내년도 매출 등 향후 전망을 아주 밝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나미 관계자는 28일 '프린트 스테이션 1호점 오픈관련 금일 공시설'과 관련, "지난달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연내 4곳 정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이는 공시사항도 아니며 금일 공시할 어떤 내용도 없다"고 일축했다.
엠아이에스 관계자도 "10월말 1호점을 오픈해서 운영중에 있으며 연내 2호점과 3호점 오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이라며 "하지만 현재로선 확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추정되는 출력시장 규모는 2조원 수준. 신도리코와 제록스 등이 복합기 임대사업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엠아이에스 관계자는 "수치상으로는 우리의 시장비중이 아직 미미한 편이지만 복합기 사업이란 게 기존 계약이 끝나 교체 물꼬를 틀 경우 파급력이 크다"며 "시일은 다소 걸리겠지만 내년도 매출 등 향후 전망을 아주 밝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