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30인 이상 기업에 운영되고 있는 노사협의회가 근로자의 복리후생 향상과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30인 이상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서울소재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사협의회 운영실태와 개선방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사협의회 개최를 통한 성과 중 ‘복리후생 향상’이 36.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노사관계 안정’(20.8%), ‘임금인상’(11.8%) 등으로 나타났다.
노사협의회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노동조합 유무를 불문하고 조사대상 기업의 80% 이상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사협의회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협의사항으로는 ‘근로자의 복지증진’(27.0%), ‘근로자의 고충처리’(19.4%), ‘작업환경개선과 건강증진’(10.2%), 생산성 향상과 성과배분(10.1%)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30인 이상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서울소재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사협의회 운영실태와 개선방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사협의회 개최를 통한 성과 중 ‘복리후생 향상’이 36.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노사관계 안정’(20.8%), ‘임금인상’(11.8%) 등으로 나타났다.
노사협의회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노동조합 유무를 불문하고 조사대상 기업의 80% 이상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사협의회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협의사항으로는 ‘근로자의 복지증진’(27.0%), ‘근로자의 고충처리’(19.4%), ‘작업환경개선과 건강증진’(10.2%), 생산성 향상과 성과배분(10.1%)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