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은 2일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대학생 여러분들이 뜻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서는 전문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필요하지만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늘 새로운 학문을 접하며 생각의 힘을 기르는 동시에 낯선 환경에 도전해 견문을 넓히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회장은 이날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챌린저' 시상식에서 "LG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이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LG 글로벌 챌린저'는 30개팀 12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되어 지난 여름방학 동안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경제경영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등 5개부문 별로 총 17개 국 57개 도시의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연구소·기업·사회단체 등을 탐방했다.
LG는 탐방후 제출한 탐방보고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5개 팀, 우수상 5개 팀, 특별상 1개 팀 등 12개 수상팀을 선정, 총 3,200만원의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LG는 탐방활동이 우수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6개팀 24명 가운데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대상은 '일본 라이브하우스 탐방을 통한 대중음악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일본에서 성황중인 대중음악 공연장 라이브하우스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국내 라이브클럽의 활성화 방안을 연구, 음반 판매량 감소 등으로 계속 침체돼 가고 있는 국내 대중음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중앙대학교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국내 매장량이 풍부한 미래 청정 에너지원 '메탄하이드레이트'의 활용 방안을 일본의 사례를 통해 연구한 서울대학교팀 ▲사법 체계와 선진 IT기술이 융합된 'e-Court(전자법원)' 도입 방안을 미국의 사례를 통해 연구한 한국과학기술원팀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적인 R&D 혁신 현장인 '이노베이션 랩(Lab)'의 한국기업 적용 방안을 구글, P&G, 모토로라의 사례를 통해 연구한 연세대학교팀 등이 수상했다.
구회장은 이날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챌린저' 시상식에서 "LG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이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LG 글로벌 챌린저'는 30개팀 12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되어 지난 여름방학 동안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경제경영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등 5개부문 별로 총 17개 국 57개 도시의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연구소·기업·사회단체 등을 탐방했다.
LG는 탐방후 제출한 탐방보고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5개 팀, 우수상 5개 팀, 특별상 1개 팀 등 12개 수상팀을 선정, 총 3,200만원의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LG는 탐방활동이 우수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6개팀 24명 가운데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대상은 '일본 라이브하우스 탐방을 통한 대중음악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일본에서 성황중인 대중음악 공연장 라이브하우스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국내 라이브클럽의 활성화 방안을 연구, 음반 판매량 감소 등으로 계속 침체돼 가고 있는 국내 대중음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중앙대학교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국내 매장량이 풍부한 미래 청정 에너지원 '메탄하이드레이트'의 활용 방안을 일본의 사례를 통해 연구한 서울대학교팀 ▲사법 체계와 선진 IT기술이 융합된 'e-Court(전자법원)' 도입 방안을 미국의 사례를 통해 연구한 한국과학기술원팀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적인 R&D 혁신 현장인 '이노베이션 랩(Lab)'의 한국기업 적용 방안을 구글, P&G, 모토로라의 사례를 통해 연구한 연세대학교팀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