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포털 엠파스(대표 박석봉)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엠파스는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증가한 매출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상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억4000만원과 13억3000만원으로 경상이익은 전분기 대비 10.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에 비해 1.4%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4000만원으로 전분기 보다 10.6% 늘어났고, 경상이익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3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문별로는 게임 및 기타 부문의 매출이 전분기 12억7000만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3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키워드 검색과 배너광고 부문 매출액은 59억원과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여름철 휴가와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해 전분기에 비해 각각 2.9%와 9.8% 줄어든 수치이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9%, 13.5% 늘어난 것이다.
엠파스는 올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 310억원, 경상이익 59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9억원이다.
엠파스 박석봉 대표는 "열린검색 효과와 지속적인 구조조정, 국정홍보처 웹메일 수주 등으로 인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거뒀다"며 "키워드광고와 배너광고 수주가 증가하는 4분기에도 안정적 흑자기조를 유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파스는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증가한 매출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상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억4000만원과 13억3000만원으로 경상이익은 전분기 대비 10.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에 비해 1.4%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4000만원으로 전분기 보다 10.6% 늘어났고, 경상이익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3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문별로는 게임 및 기타 부문의 매출이 전분기 12억7000만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3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키워드 검색과 배너광고 부문 매출액은 59억원과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여름철 휴가와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해 전분기에 비해 각각 2.9%와 9.8% 줄어든 수치이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9%, 13.5% 늘어난 것이다.
엠파스는 올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 310억원, 경상이익 59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9억원이다.
엠파스 박석봉 대표는 "열린검색 효과와 지속적인 구조조정, 국정홍보처 웹메일 수주 등으로 인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거뒀다"며 "키워드광고와 배너광고 수주가 증가하는 4분기에도 안정적 흑자기조를 유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