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단장 정태석)은 지난달 30일 지역의 명산인 무등산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1500여명의 광주은행 임직원이 함께하는 전행적인 사회봉사활동단체로서 본부 5개, 광주 5개, 전남 4개, 시외지역 15개 총 29개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나눔 실천의 날’을 지정, 각 지역봉사단별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복.사랑.나눔의 실천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