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29일 한가위 명절을 맞아 전국 45개 LG카드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함께하는 ` 한가위 사랑의 송편 나누기`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된 송편은 전국 45개 지역에서 독거노인, 노숙자 및 복지관 원생 등5,600명에게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한 LG카드의 나눔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작년 한가위때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송편을 전달한 바 있다.이날 박해춘 사장은 "LG카드가 국민들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회생한 것처럼 이제는 LG카드가 국민들에게 봉사할 차례"라며 “LG카드의 나눔봉사활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확고한 기업문화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뉴스핌 newspim] 김동희 기자 rha1116@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