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8일 사고현장출동,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한 고객의 위치를 휴대폰을 활용해 찾아가는 고객위치확인시스템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1588-5656으로 전화를 해 사고를 접수하거나 출동을 요청하면 `휴대폰 LBS(Location Based Service)`를 통해 고객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해 직접 찾아간다. 강영호 현대해상 고객콜센터장은 "이번 고객위치확인 시스템의 도입으로 고객서비스가 한차원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희 기자 rha1116@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