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2-아미노-9-(2-치환에틸)푸린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항바이러스 제제인 팜시클로버의 신규한 중간체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신규한 2-아미노-9-(2-치환에틸)푸린을 이용함으로써 팜시클로버를 매우 순수한 형태로 제조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온화한 반응조건으로 공업적 공정효율성이 양호한 장점이 있다.회사측은 " 완제품인 ‘팜크로바 정’은 헤르페스 감염증 치료제로서 대상포진 및 생식기 포진 감염증에 탁월한 치료 효과가 있는 제제로서 이미 2004년 8월에 퍼스트제네릭으로발매되어 2005년도에 40억원의 매출을 이루었고,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들과 위수탁 계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06년 매출 목표는 5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뉴스핌 Newspim] 고계희 기자 cen22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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