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27일 '삼각 라이브칼라 마카' 개발 성공, 출시설과 관련, "올 2월에 개발을 완료했으나 일부 보완점이 있어 지난 7월 최종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모나미 관계자는 "올 2월에 삼각형 모양의 라이브칼라 마카를 개발해 일부 보완과정을 거쳐 지난 7월 개발을 최종 마무리했다"며 "입학시즌이 돌아오는 내년 1월 본격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삼각 라이브칼라 마카의 경우 형광팬이나 싸인팬 등으로 다기능 사용이 가능한 필기도구로 교과서 또는 문제집 사이사이에 메모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총 30여개 칼라를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기존 원형모양이 아닌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어 '삼각'이란 이름이 앞에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