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21일 '세계 첫 재생의료시스템 RMS 해외수출 계약설'과 관련, "현재 9개 국가의 기업과 RMS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에 본 계약성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현재 9개 국가의 기업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한두군데는 본계약 체결이 연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또 "9개 국가 외에도 다른 해외기업에서도 관심을 갖고 공급의뢰를 받은 상태"라며 "이중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친 기업도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세원셀론텍은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 4% 오른 강세를 보이고 있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