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비전은 20일 'DMB 전용 휴대스토리지 개발, 제품화설'과 관련, "DMB 전용 휴대 스토리지 개발은 이미 지난 2003년도에 개발 중단된 상태"이라며 "최근 개발을 끝낸기술은 휴대용 단말기를 위한 유비쿼터스 컨텐츠시스템"이라고 밝혔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시나비전 고위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나 팅크웨어 등에서도 탐내고 있는 '휴대용단말기 유비쿼터스 컨텐츠시스템'을 최근 개발을 끝냈다"며 "이 기술은 서로 다른 PMP나 DMB 등 휴대용 단말기에 전용컨텐츠를 자동으로 변환 공급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휴대용단말기 유비쿼터스 컨텐츠시스템은 각종 소스를 하나의 포맷으로 단일화시켜 유비쿼터스 단말기에서 시현하는 기술로 최근 시현을 통해 기술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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