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SC엔지니어링)은 4일 '줄기세포 공정시스템 '세론테크(CELLONTECH)' 해외시장 본격 수출설'과 관련, "예상보다 해외에서 RMS반응이 좋아서 올해부터 수출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맞춰 회사차원에서도 수출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SC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세론테크는 예전이름으로 지금은 재생의료시스템 'RMS'로 명칭하고 있다"며 "당초 올해보다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활동을 계획했으나 해외에서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올해부터 수주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는 또 "재생의료시스템 'RMS'의 대당 가격은 약 24억원 규모로 올해는 대략 약 2대 가격인 50억원의 수출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