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는 14일 '신규사업 본격화설'과 관련, "현재 신규사업은 3개업체 인수로 기본 골격을 만든 상태이나 아직 구체적인 추진계획은 잡혀있지 않다"고 밝혔다.성신양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바이오사업과 기계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같은 맥락에서 세원셀론텍과 한국터보기계 등을 인수했다"며 "현재 3개업체 인수 이후 구체적인 신규사업 플랜을 잡고 있지 않으며 추진되고 있는 사항도 없다"고 말했다.그는 또 당분간 신규사업 차원에서 추진했던 업체인수 건도 3개업체 인수로 마무리하고 추가인수 계획은 현재 없다고 덧붙였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