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는 진동운동기 인바이브530s(InVive530s)를 출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인바이브는 제어능력이 뛰어나나 내구성에 문제가 있던 DC모터를 개선한 고성능 최신 사양의 BLDC모터를 사용하여 운동시 조용하고 반영구적이며, 임상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주파수(5~30Hz)에서 높은 힘을 고르게 발휘하여 운동효과를 높일수있다.회사측은 "특히 진동운동기를 통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기계적인 정밀 제어는 물론, 사용자의 신체 상태와 사용 목적에 따른 전문의 또는 퍼스널 트레이너의 처방 및 프로그램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비만, 체형클리닉 등에서의 수요가 확대될 것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뉴스핌 Newspim] 고계희 기자 cen22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