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1일 NHN 실적 발표 코멘트를 내고 "외관상 수치는 다소 미흡하나 내부적인 지표변화는 대만족한다"며 "특히 검색광고를 중요시 하는 외국인투자자의 긍적적 시각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검색의 경우 전분기 대비 16.1% 증가, 배너광고도 20.9% 증가하는 등 하반기 기대감을 높였다"며 "전자상거래 증가율 1.7% 로 감소는 거대대금 대비 정률 수수료에서 클릭당(CPC) 과금하는 상품군 증가, 즉 가격 인상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하반기 전자상거래 마진율 큰 폭 상승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