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정명진 애널리스트는 26일 동아제약 투자보고서를 내고 "박카스 부담 덜고 신성장구조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매출 감소요인인 박카스 하락세 멈춤에 따라 새로운 성장모멘텀 발생 약 2년동안 매출 감소요인이었던 박카스의 매출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증가하였다. 또한 위염치료제 스티렌 등 전문약부문이 17.9% 증가하였다. 전문약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20.3% 증가하였다. 향후에도 당뇨병치료제 등 다수의 제네릭 품목과 도입 품목의 강화로 전문약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발기부전약 자이데나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허혈성 유전자치료제 등 다수의 신약을 개발하고 있어 장기 성장 전망도 밝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동사의 DCF모형 중 최근 제약경기의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어 신규 ROIC를 14.5% 적용한(기존 15%) 77,600원을 제시한다(목표주가 5.3% 하향).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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