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청와대, 2차 헌법개정안 발표[뉴스핌=장동진 기자] 청와대는 21일 지방분권 및 총강, 경제 부분 관련 헌법개정안을 발표했다.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은 이날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개헌안 중 지방분권...2018-03-21 11:36
경찰, 이윤택 구속영장 신청.."17명·62차례 상습강제추행"[뉴스핌=이성웅 기자] 연극단원 17명을 상습적으로 성폭력 한 혐의를 받는 연극연출가 이윤택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범죄특별수사대는 21일 이씨에 대해...2018-03-21 11:35
[뉴스핌 포토] "아파트 급매물 나왔어요"..강남도 역전세난 조짐[뉴스핌=이형석 기자] 최근 서울 지역에 전세매물이 증가하는 가운데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역전세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인근의 공인중개소에 급전세 매물을 ...2018-03-21 11:26
[뉴스핌 포토] 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3일째 쌀쌀한 출근길'[뉴스핌=이형석 기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이 흐리고 남부와, 제주, 강...2018-03-21 09:31
인권위 "교내 대자보 불허는 표현의 자유 침해"[뉴스핌=이성웅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교내 대자보 게시를 불허한 학교가 학생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국가인권위원회는 21일 "강원도 A중학교 교장에게 교원회의 결...2018-03-21 09:29
美·英 '5000만명 개인 정보 유출 혐의' 페이스북 조사 착수 [뉴스핌=최원진 기자]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에 페이스북 이용자 5000만명의 정보가 새어나간 경위를 조사할 예정...2018-03-21 09:23
"출발선 평등 보장" 서울시교육청 초중고 기초학력 보장 TF 운영 [뉴스핌=황유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생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학생 학력 보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시교...2018-03-21 09:18
유치원교사·보건교사 대학 정원 770명 줄인다[뉴스핌=황유미 기자] 유아교육과·간호학과를 비롯한 대학교 교직과정 정원이 770명 줄어든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5개...2018-03-21 08:47
[오늘날씨] '꽃샘추위' 전국 흐리고 눈·비…체감온도 '뚝'[뉴스핌=오찬미 기자]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이남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21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2018-03-21 07:24
軍, 청년장병 취업·창업 돕는다…SOS 프로젝트 시행[뉴스핌=장동진 기자] 국방부는 전역 후 청년 장병의 사회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국방부는 21일 전역 후 청년 장병들의 진로문제를 해결하기...2018-03-21 06:00
[내일날씨] 21일 춘분, 전국 곳곳에 눈·비 소식...꽃샘추위 심화[뉴스핌=이성웅 기자] 21일인 내일은 절기상으론 추위와 더위가 같아진다는 춘분이지만, 전국에 강풍이 불고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20일 민간기상...2018-03-20 21:50
조용필·레드벨벳 등 南예술단 평양 무대에 선다[뉴스핌=노민호 기자] 우리측 예술단 160여명이 약 10년여 만에 평양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포함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남...2018-03-20 19:25
정부, 간호사 '태움' 근절한다…인력난 해소·처우 개선[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보건복지부가 병원 내 '태움' 문제를 근절하고 간호사들이 일하기 좋은 병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20...2018-03-20 17:43
[일문일답] 靑 "국민소환으로 국회의원 파면…요건은 법률로 정해야"[뉴스핌=정경환 기자] 청와대가 헌법 개정에서 국회의원에 대해 국민소환제를 도입키로 한 것과 관련, "구체적 요건은 국회가 논의해서 법률로 정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2018-03-20 17:31
日, 부부동성규정에 '위장이혼'도…원래 성(姓)으로 "나 돌아갈래"[뉴스핌=김은빈 기자] "남편에게 오는 우편물을 볼 때마다 죄책감이 들어요"'도쿄에 거주하는 한 여성(31)은 자신의 죄책감이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했다. 당시 그녀...2018-03-2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