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은 "현재 서울 아파트는 올해와 내년에 연간 약 4만 호 이상이 공급돼 실수요에 대응하는 공급 물량은 충분하다"며 "2021년 한해 동안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건 통계적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다시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에서 과도하게 지적하는 것처럼 공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며 "사실 중심으로 홍보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seongu@newpim.com
기사입력 : 2019년12월16일 15:48
최종수정 : 2019년12월16일 15:48
김현미 장관은 "현재 서울 아파트는 올해와 내년에 연간 약 4만 호 이상이 공급돼 실수요에 대응하는 공급 물량은 충분하다"며 "2021년 한해 동안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건 통계적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다시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에서 과도하게 지적하는 것처럼 공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며 "사실 중심으로 홍보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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