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황금장갑' 최형우, KIA 선수들 이름 부르며 '울컥'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지명타자 최형우는 9년 만에 다시 돌아온 삼성 유니폼을 입고 무대 위에 섰다. 41세 11개월 24일.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골든글...
2025-12-09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