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의 10월 의사록에 따르면 한 정책심의위원은 9월말인 반기말 은행권의 중앙은행 보완대출제도 사용이 크게 증가한 것과 관련, 이에 적용하는 금리(롬바르트형 대출금리 현행 0.4%)가 약간 너무 낮은 수준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와 관련 다른 멤버는 "중앙은행의 유연한 공개시장조작 뿐 아니라 보완대출제도의 존재가 제로금리 정책 종료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금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지적을 제출했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일본은행은 지난 7월 금리인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저금리에 의한 완화적 금융여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도한 시장안정을 위한 보완대출(롬바르트 대출)의 이용일수 제한 폐지 및 장기국 채 매입 등 양적완화정책의 유동성 공급수단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이와 관련 다른 멤버는 "중앙은행의 유연한 공개시장조작 뿐 아니라 보완대출제도의 존재가 제로금리 정책 종료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금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지적을 제출했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일본은행은 지난 7월 금리인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저금리에 의한 완화적 금융여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도한 시장안정을 위한 보완대출(롬바르트 대출)의 이용일수 제한 폐지 및 장기국 채 매입 등 양적완화정책의 유동성 공급수단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