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시가 31일 국립의대 후보로 순천대를 추천했다
- 진보당은 환영하면서도 서부권 의료열악에 아쉬움을 표했다
- 민주당은 순천대 선정 환영하며 지원과 상생을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시가 정부에 국립의대 후보로 순천대를 추천한 것과 관련해 진보당과 민주당이 미세한 입장차를 보였다.
진보당 전남광주시당은 31일 입장문을 내고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순천대가 선정된 것에 환영한다"면서도 "서부권의 보건 및 의료 환경이 열악하다는 현실에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서부권은 섬이 많아 수많은 응급·중증 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목포에도 국립의대와 대학병원을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특히 "지난 40년 동안 국립 의대가 없었던 전남의 현실을 동부권 의대, 병원만으로 개선할 수 없다"며 "320만 특별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순천대) 단일 후보 선정 결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030년 개교될 수 있도록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서부권에 대한 지원과 실질적인 상생도 결코 소홀히하지 않겠다"며 "대학병원급 중증진료 역량을 갖춘 거점병원을 육성하고 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과 파격 인센티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김민석 당대표가 참여하는 '전남광주 대도약위원회'와 지역 국회의원 18명이 함께하는 '국회지원위원회'를 통해 의료 현안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광주시는 전날 국립의대 후보 심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순천대는 89.15점, 목포대는 87.85점을 각각 획득했다. 심사는 지난 29일 서울 코리아 호텔에서 의대 교수·의사 등 전문가 8명이 참여해 실시됐으며 의대 신설 추진 체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