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14일 두산전서 정현창을 선발 기용했다.
- 이범호 감독은 황동하 땅볼 대응과 수비를 이유로 들었다.
- 하주석은 로그 약세로 제외됐고 김범수가 복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유다연 기자=KIA가 두산과 4위 쟁탈전을 앞두고 수비를 강화했다.
KIA는 1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과 2026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김선빈(지명타자)-김도영(3루수)-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호령(중견수)-윤도현(2루수)-김태군(포수)-정현창(유격수)의 라인업을 꾸렸다.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던 하주석 대신 정현창이 유격수, 9번 타자로 기회를 받는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정현창은 올 시즌 89경기 타율 0.140, 8안타 6타점 8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8일 인천 SSG전 이후로 약 한 달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다.
KIA 이범호 감독이 "(오늘 선발인) 황동하가 땅볼이 많은 유형이라 정현창을 먼저 수비로 내보내려 한다. 정현창은 수비에 있어 리그 탑클래스 선수라 생각한다. 수비를 잘하는 전형적인 유형의 선수"라며 "타격은 언제든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응기가 끝나면 좋아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신 하주석이 결장한다. 지난달 24일 KIA로 이적 후 하주석은 9경기 타율 0.345, 10안타 7타점 5득점으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 감독은 "하주석이 잭 로그에게 약했다"고 덧붙였다. 하주석은 통산 로그와 맞대결에서 타율 0.063, 1안타 1볼넷 1득점 5삼진을 기록했다. 데이터를 고려한 기용이다.
한편 이날 1군 라인업 변화도 있다. 홍민규가 내려가고 김범수가 1군에 올라왔다. 김범수는 7월에만 9경기 별다른 성적 없이 평균자책점 9.53에 그쳤고, 결국 지난달 29일 1군에서 말소됐다. 최근 퓨처스리그(2군)에서 점검을 거치고 올라왔다.
이 감독은 "김범수를 올렸다. 직전 등판에 2이닝을 던지고 올라왔다.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 휴식 후 다시 올렸다. 남은 경기 잘 던져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