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스 퀵계좌이체가 8월 말 월거래액 1000억 원을 넘었다.
- 누적 이용자는 1200만 명을 돌파하며 1년 4개월 만에 1.8배 늘었다.
- 가입·결제 개선과 FDS·에스크로로 편의와 보안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요 호스팅사 연동부터 가입 절차 간소화까지 이용 접근성 강화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의 간편 계좌이체 서비스 '퀵계좌이체'가 8월 말 기준 월 거래액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누적 이용자 수도 1,200만 명을 넘어섰다.
퀵계좌이체는 오픈뱅킹을 기반으로 계좌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초 이용 시 계좌를 한 번 등록하면 이후 지원 가맹점에서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별도의 인증서 설치가 필요 없으며,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현금영수증도 자동 발급된다.
2023년 4월 출시 이후 이용자와 거래 규모를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해 4월 650만 명이었던 누적 이용자는 올해 8월 말 기준 1,200만 명으로 약 1년 4개월 만에 1.8배 증가했다. 커머스, 콘텐츠, 여행·항공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이용 중으로, 가맹점 입장에서는 신용카드 대비 낮은 결제 수수료가 장점이다. 독립몰에서 직접 연동하거나 카페24·아임웹·고도몰·메이크샵 등 주요 호스팅사를 통해서도 도입할 수 있어 중소 가맹점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토스는 가입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에서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토스 회원의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토스 앱에 등록된 계좌를 바로 불러올 수 있도록 해 계좌 선택과 비밀번호 설정, 1원 인증을 거쳐 보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일부 구간으로 일괄 적용하던 은행 점검시간을 은행별 실제 점검시간에 맞춰 세분화해 결제 이용이 제한되는 시간을 줄였다. 계좌 잔액이 부족한 경우 결제 단계에서 미리 안내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토스 내부 집계 기준 퀵계좌이체의 결제 성공률은 92%로, 지난해 집계한 87.2%보다 4.8%포인트 상승했다.
안전한 결제를 위한 보안 체계도 갖췄다. 부정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을 통해 이상 거래 발생 시 자동으로 결제를 차단하거나 추가 인증을 요구한다. 에스크로(Escrow, 결제대금 예치) 서비스도 지원해 가맹점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토스 관계자는 "퀵계좌이체는 간편한 결제 경험과 가맹점의 비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거래 규모 모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