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경협이 14일 고립·은둔 청년 세미나를 연다.
- 청년 자립과 노동시장 진입 지원책을 논의한다.
- 민관·기업 협력으로 일자리 연계 해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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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지원부터 취업 연계까지…당사자 청년도 직접 토론 참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넘어 자립과 노동시장 진입까지 지원하기 위한 민관·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청년 고립 문제를 복지 지원에만 국한하지 않고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한다는 취지다.
6일 한경협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고립·은둔 청년, 우리 사회에 연결을 묻다: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이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해법을 찾기 위해 한경협이 추진하는 '내 일이 있는 청년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최근 청년층의 고립·은둔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회복 과정부터 사회와의 재연결, 취업과 자립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모색한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고립과 은둔을 넘어 청년 자립의 경로를 지원하는 정책 과제'를 주제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유승규 안무서운회사 대표는 자신의 은둔 경험을 토대로 고립·은둔 청년의 회복과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기업 협력 모델을 발표한다.
종합토의에서는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유진성 한국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센터장, 이화영 보건복지부 청년정책팀장 등이 참여해 정책과 일자리 연계 방안을 논의한다. 고립·은둔 문제를 경험한 청년 당사자들도 패널로 참여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책을 직접 제시할 예정이다.
한경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이 단순히 사회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