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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오지도 직접 찾아간다…복지부 '그냥드림' 전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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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가 6일 소득 증빙 없는 그냥드림을 전국 확대했다
  • 방문 어려운 취약계층엔 찾아가는 그냥드림을 본격 가동했다
  • 민간 후원 135억원 모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행 후 국민 21만명 혜택
4437명 복지 지원 등 연계
"한명이라도 더 찾아 지원"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소득 증빙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이 전국으로 시행된다. 섬과 도시벽지 등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찾아가는 그냥드림'으로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앨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복잡한 소득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9월 중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임실군'그냥드림사업'[사진=임실군]2026.07.27 gojongwin@newspim.com

이번 확대를 통해 현재 미참여 지역인 55개 시군구가 순차적으로 사업을 개시한다. 특히 경상북도 울릉군까지 사업에 참여하면서 국민이 어디서나 '그냥드림' 코너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2월 전국 57개소 시범 운영으로 시작한 '그냥드림'은 높은 호응을 얻으며 현재 175개 시군구로 확대됐다. 지금까지 약 21만명의 국민이 그냥드림 코너를 이용했고 이 중 4만4712명이 복지 상담을 받았다. 기초생활수급 및 긴급복지지원 등 제도권 보호 체계로 연결된 인원은 4437명에 달한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본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위기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체계도 한층 촘촘해졌다. 이용자가 복지 상담을 거쳐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연계 의뢰되는 비율은 시범사업 기간 46.4%에서 본사업 기간 54.8%로 증가했다. 이 중 실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 연계율은 같은 기간 15.2%에서 25.1%로 높아졌다.

복지부는 전국 확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도서벽지 주민 등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그냥드림'을 본격 가동한다. 읍면동복지 연계형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차량으로 마을을 순회하며 물품을 전달해 그 자리에서 복지 상담을 진행한다. 신안군은 섬과 외진 마을까지 '그냥드림카'로 직접 찾아가고 있다.

지역자원 연계형은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민간 연결망(네트워크)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고 위기 징후가 포착되면 지방정부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논산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온동네 배달'이라는 이름으로 이웃을 직접 찾아간다.

공공기관 협력형은 지방정부가 우체국에 그냥드림 신청자 정보를 전달해 집배원이 배달 과정에서 물품을 전하고 위기 징후에 따라 대상자를 지방정부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부천시는 지역 우체국과 협업해 '집으로 그냥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그냥드림 사업 취지에 공감한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총 100억원 지원을 약속한 데 이어 한국수출입은행·롯데지주·한국청과주식회사 등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 전국의 상공회의소가 힘을 보태며 민간 후원금 누적 135억원을 달성했다.

지역별 그냥드림 코너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에 '그냥드림'을 검색하면 된다. 복지부 또는 전국 푸드뱅크 공식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은경 장관은 "지난 10개월간 그냥드림은 배고픔 앞에 어떤 증빙도 요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복지의 문턱을 낮춰왔다"며 "이제 전국 모든 시군구에 '그냥드림' 코너가 설치되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내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민간과 함께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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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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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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