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참여연대는 21일 민선9기 재정건전성·공약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 단체는 지방채 관리 강화·기간제 노동자 무기계약직 전환·만경강 수변도시 사업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 또 익산시의회에 예산·감사 과정에서 재정건전성과 노동권 보장, 침수 예방 대책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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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추경·행정사무감사 통해 핵심 현안 반영 여부 검증해야"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익산 참여연대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재정 건전성 회복과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익산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제27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제기된 재정 건전성과 기간제 노동자 고용 개선,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 재검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단체는 민선 8기 동안 지방채가 1642억원까지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민선 9기는 신규 공약사업 추진보다 지방채 관리와 재정 건전성 회복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향후 지방교부세가 증가할 경우 신규 사업보다 지방채 조기 상환과 채무 관리에 우선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간제 노동자 고용과 관련해서는 상시·지속 업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당 업무는 무기계약직 전환을 원칙으로 하는 고용 개선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무기계약직 전환 과정에서 인력 감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별도의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시민 여론을 반영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익산참여연대는 자체 시민정책평가 결과 응답자의 72%가 사업 추진에 반대했다며 민선 9기가 조속히 재검토 방침을 공식화하고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정책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익산시의회에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2027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재정 건전성 회복과 기간제 노동자 고용 개선,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 재검토, 침수 예방 대책 등이 실제 시정에 반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익산참여연대는 "민선 9기의 성공은 새로운 사업의 규모가 아니라 시민의 신뢰를 얼마나 회복했는지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 회복과 노동권 보장, 시민과의 약속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