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란군이 16일 트럼프의 인프라 공격 위협에 보복을 경고했다.
- 호르무즈 해협 간섭은 레드라인이라며 미국 개입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 미국이 합의 준수와 적대행위 중단해야 해협 통항 재개가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이란군의 합동작전사령부는 16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의 인프라 시설을 공격하겠다는 위협을 실행에 옮길 경우 이란 역시 중동 전역(중동 주변국)의 모든 인프라 시설을 공격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은 내가 충분하다고 말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나올 때까지 발전소와 교량 등 핵심 인프라를 무력화하겠다"고 압박했다.
여기에 맞서 이란군을 이끄는 합동작전사령부는 이날(16일)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철저히 보복하겠다고 다짐한 것이다. 사령부 대변인은 또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의 간섭을 일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넘지 말아야 할 레드라인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란군은 현지시간 15일 반관영 매체 메흐르통신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미국이 양해각서(MOU)를 준수하고 해협 내 '이란 규정'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군은 미국이 이란과 체결한 합의를 따르고 "적대적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란이 정한 해협 운영 규정을 수용해야만 해협 통항 재개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osy75@newspim.com













